[재무관리] 2. The Financial Environment : Interest Rates

1. Cost of Money : 자본 조달 비용

돈을 빌리거나 Owned해서 쓰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가격

기업이 자본금을 마련하는 방법에는 1) Debt : 은행 등에서 돈 빌리기 2) Equity : 주주들에게 주식 등 팔기 가 있음

이 때 Debt는 이자(interest) 가 발생하고, equity는 배당금(dividence) 등의 cost가 발생함

 

이러한 cost를 합쳐서 cost of capital 이라고 함

(참고로 cost of equity > cost of debt 라고 함)

 

 

Four factors affect the cost of money

• Production Opportunities : 생산기회
  • 다른 곳에 돈 쓸데가 많으면 빌려주는 기회비용이 올라감, 다들 돈 가지고  싶어함
  • 이게 증가하면 Demand for money, 돈에 대한 수요 증가
  • 따라서 interest rate 증가 = cost 증가
• Time Preferences for Consumption : 소비를 선호하는 때가 언제인가
  • future consumption 증가 : 미래에 돈 쓰고 싶음
    • saving 증가 -> 돈 공급 supply 증가 -> price 감소 -> 이자율 감소
  • present consumption 증가 : 지금 당장 돈 쓰고 싶음
    • 저축 안함 -> 공급 줄어듦 -> 가격 올라가고 -> 이자율 증가
• Risk 
  • risk가 클 수록 return도 크고, risk가 작을 수록 return 도 작다
  • return이 큼 = 기업이 감당해야 할 cost가 큼
• Expected Inflation
  •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이 높으면, 미래의 구매력이 낮아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음
  • 내가 돈 지금 너네 줄 테니까, 미래에 화폐 가치 떨어져도 지금의 가치만큼 돈  돌려 달라!!
  • 투자자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함
  • 따라서 이자율 증가

 

2. Nominal rate와 Premiums

 

Real vs Nominal Rate : 실질 수익률과 명목 수익률

 

k = k* + IP + DRP + LP + MRP

 

k : any nominal rate 명목 수익률(inflation rate 포함)

k* : Real risk-free rate 리스크 없을 때의 실제 수익률(T-bond rate의 경우 inflation이 없을 때 1%~4% 정도임)

k_RF : rate on T-securities. risk가 없을 때 명목 수익률, 즉 inflation rate만 적용된 수익률

 

IP : Inflation premium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에 따른 프리미엄

DRP : Default risk premium 기본적인 부도 리스크에 따른 프리미엄

LP : Liquidity premium 원할 때 언제든 쉽게 사고 팔 수 있는가, 그렇지 못할 경우에 프리미엄 

MRP : Maturity risk premium 장기 채권일 수록 시장 가격 변동성이 커서 붙는 프리미엄

 

 

Fisher Effect : 인플레이션율이 변하면 명목 수익률도 변한다

1+k = (1+r)*(1+h)

 

k : nominal rate

r : real rate

h : inflation rate

 

이 때, k = (1+r)*(1+h)-1 = r + h + r*h 이고

r+h는 거의 0에 가까우므로 

명목 수익률 k는 r+h에 근사한다

 

Types of Debt

• S-T treasury (short term, 국채) : k = k* + IP (DRP, LP, MRP 없음)
• L-T treasury (long term, 국채) : k = k* + IP + MRP (DRP, LP 없음)
• S-T corporate (short term, 회사채) : k = k* + IP + DRP + LP (MRP 없음)
• L-T corporate (long term, 회사채) : k = k* + IP + DRP + LP + MRP

short term이면 MRP가 없고, 국채면 DRP와 LP가 없다

 

Korean governmernt T-securities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 T-bond : 10 yr ~ 30 yr
• T-note : 1yr ~ 10yr
• T-bill : ~ 1yr

만약 T-bill 이면 k = k* + IP 인 것이고, T-bond이면 k=k*+IP+MRP 인 것!

 

 

3. Term structure & yield curve

 

Term structure : 기간 구조

채권은 발행 조건이 동일하더라도,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는데, 만기까지 남은 기간이 길 수록 수익률도 올라간다. 

이러한 term structure을 그래프로 표현한 것이 yield curve 이다.

 

이러한 yield curve의 모양을 설명하는 이론에는 세가지가 있다.

 

1. Pure Expectations Hypothesis (PEF) 순수기대가설

수익율 곡선의 형태가 future inflation rates에 대한 투자자들의 예상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 S-T에 대한 이자율이 낮아질 것이고, L-T의 이자율이 높아질 것이다. (왜냐면 인플레이션 프리미엄이 그만큼 더 많이 붙을테니까) 

따라서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면 그래프는 우상향하고, 그대로라면 x축과 평행, 감소한다면 그래프 역시 우하향 할 것이다.

 

또한 long-term rate은 해당하는 기간의 short-term rate들의 (산술)평균과 같다.

예를 들어 0~1년의 수익률이 5, 1~2년의 수익률이 10이라면 0~2년 장기 수익율은 7.5인 것.

 

PEH는 MRP=0 이라고 가정한다. 즉, 투자자들이 채권을 들고 있는 동안에 expected return이 같다면, 그 채권의 만기가 언제인지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2. Liquidity Preference Theroy 유동성 선호 이론

투자자들은 S-T securities가 덜 위험하기 때문에 선호할 것이며, 장기채권에 투자시 이에 따른 프리미엄을 요구할 것이다.

일부는 S-T와 L-T의 위험(MRP)이 다르기 때문에 PEH는 틀렸다고 말한다.

LPT에서는 투자자들이 단기 채권을 선호할 것이고, L-T를 살 때는 MRP를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수익률곡선은 인플레이션율이 감소한다고 예상되어도 MRP가 붙기 때문에 우상향한다.

(그래서 다른 모양의 수익률곡선은 설명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3. Market Segmentation 시장 분할 이론

각 투자자들은 서로 선호하는 maturities가 존재하므로, 단기/장기채권 수익률은 각각의 수요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서로 다른 마켓이다)

단기채권수익률은 단기채권을 선호해서 거래하는 사람들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장기채권수익률은 장기채권을 선호해서 거래하는 사람들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수익률 곡선 기울기는 각 시장의 수요/공급에 따라 달라진다.

 

이 이론의 한계는 장기<->단기 시장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고 독립적인 시장이어야만 성립한다는 것이다.